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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생활사전시관 소개 알아보기
인천 중구 생활사 전시관은 1960~1970년대 인천 중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으로, 당시의 의식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. 전시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, 각 층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.
전시 내용
- 지하 1층: 1960~1970년대 인천 중구의 역사와 사회적 변화를 사진과 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. 특히, 당시 운행되었던 전철의 내부를 재현한 공간이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
- 지상 1층: 옷 가게, 이발소, 주거 공간 등 당시의 상점과 가정집을 재현하여 그 시대의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. 또한, 시장 골목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옛날의 상점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- 지상 2층: 극장, 다방 등 1960~1970년대의 문화 공간을 재현하여 당시의 예술과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옛날 영화 포스터와 매표소를 재현한 극장에서는 일정 시간에 맞춰 70년대 영화를 상영하기도 합니다.
이용 안내
- 운영 시간: 매일 09:00~18:00 (입장 마감 17:30)
- 휴관일: 매주 월요일 (단,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)
- 입장료
- 성인: 1,000원
- 청소년: 700원
- 군인: 500원
- 어린이(만 12세 이하): 무료
또한, 인근의 대불호텔 전시관, 한중문화관,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, 인천개항박물관, 짜장면박물관 등 5개 전시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 관람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
위치: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97
문의: 032-766-2202
인천 중구 생활사 전시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고, 아이들에게는 그 시대의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 자세한 내용은 인천 중구 생활사 전시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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